지금부터 기아 EV4 가격 , 판매조건, 전비, 첨단 기능, 디자인, 특징과 장점, 보증조건, 오너 평가까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전기차 시장은 이제 단순한 친환경 트렌드를 넘어서 디자인, 효율, 실용성, 감성까지 모두 잡는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기아의 신형 전기 세단, EV4가 있습니다.
EV4는 기아가 EV6, EV9 등 대형 라인업에서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동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출시한 합리적인 전기 세단입니다.
기존의 SUV 중심 전기차 시장에서 드물게 세단 형태로 출시된 EV4는 날렵한 실루엣, 동급 최고의 전비, 감성 품질까지 갖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25 기아 EV4 가격
🚗 스탠다드 모델
| 트림 | 휠 크기 | 전비 (㎞/㎾h) | 가격 (원) |
| 에어 (Air) | 17인치 | 5.8 | 40,415,836 |
| 에어 (Air) | 19인치 | 5.4 | 40,881,041 |
| 어스 (Earth) | 17인치 | 5.8 | 45,010,918 |
| 어스 (Earth) | 19인치 | 5.4 | 45,476,123 |
| GT-Line | 19인치 | 5.4 | 46,112,219 |
🔋 롱레인지 모델
| 트림 | 휠 크기 | 전비 (㎞/㎾h) | 가격 (원) |
| 에어 (Air) | 17인치 | 5.8 | 44,621,665 |
| 에어 (Air) | 19인치 | 5.5 | 45,086,870 |
| 어스 (Earth) | 17인치 | 5.8 | 49,207,253 |
| 어스 (Earth) | 19인치 | 5.5 | 49,672,458 |
| GT-Line | 19인치 | 5.4 | 50,308,554 |
💡 전비(㎞/㎾h)는 1㎾h당 몇 km를 주행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전비 수치가 높을수록 연비가 좋다는 뜻이며, 휠 크기가 작을수록 일반적으로 전비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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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기아 EV4 판매조건 (2025년 4월 기준)
| 항목 | 조건 및 혜택 내용 |
| 예상 납기일 | 별도 공지 (납기 일정 미정) |
| 생애 첫차 EV 구매 지원 | 500,000원 할인 대상: 19~34세 개인 고객 중 생애 첫 전기차 구매자 ※ 추가 국비보조금 수혜자에 한함 |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 | 500,000원 할인 대상: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을 매각 후 신차 출고하는 고객 증빙: 내차 팔기 매매계약서 (※ 탁송일자 이후 계약 필수) |
💡 참고사항
- 해당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불가할 수 있으며, 실제 출고 시 기아 공식딜러나 지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생애 첫차 혜택은 보조금 정책과 연계되므로, 지역별 보조금 신청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아 EV4 제원 (스탠다드 / 국내 세단 기준)
| 항목 | 내용 |
| 연료 | 전기 |
| 최고출력 | 150kW (201마력) |
| 최대토크 | 283Nm (28.9kg·m) |
| 배터리 | 리튬 이온 / 58.3kWh |
| 주행거리 | 354~382km (공인 복합 / 스탠다드 기준) |
| 전장/전폭 | 4,730mm / 1,860mm |
| 전고/축거 | 1,480mm / 2,820mm |
| 공차중량 | 1,745~1,760kg |
| 전륜타이어 | 215mm / 50~60 / 17~19인치 |
| 후륜타이어 | 215mm / 50~60 / 17~19인치 |
| 구동방식 | 전륜구동 (FWD) |
| 변속기 | 자동 1단 |
📌 참고사항
- 주행거리 수치는 스탠다드 모델 기준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약 630km 수준(WLTP 기준) 으로 더 깁니다.
- 휠 사이즈나 타이어는 트림에 따라 17~19인치로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 기아 EV4 연비 (전비)
EV4의 전비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스탠다드 모델 기준으로 공인 전비는 17인치 휠 장착 시 약 5.8km/kWh, 19인치 기준으로는 약 5.4km/kWh 수준이며, 복합 주행거리는 354~382km, 롱레인지 모델은 최대 약 63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EV4는 현대·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이 아닌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하면서도, 고효율 모터 제어, 경량화 차체,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놀라운 전비를 실현했습니다.
도심 위주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실사용 전비가 오히려 공인 수치를 초과하는 경우도 있으며, 출퇴근, 근거리 상업용 차량, 배달 및 이동 업무 차량으로도 충분히 경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기아 EV4 첨단 및 편의사양
EV4는 최신 전기차답게 풍부한 첨단 안전 기술과 직관적인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먼저 주행 안전 분야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KA), 차로 변경 보조(LF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전방위적 ADAS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편의 사양에서는 디지털 키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무선 OTA 업데이트, 통합형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상위 트림에서는 고급형 앰비언트 라이트,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2열 열선시트 등도 제공되어 동승자의 만족감까지 높여줍니다.
특히 실내 공간은 전기차 특유의 플랫 플로어와 낮은 대시보드 설계 덕분에 체급 대비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조용하고 정제된 주행 질감도 EV4의 큰 매력입니다.
🎨 기아 EV4 디자인
기아 EV4는 ‘전기차는 디자인부터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모델입니다.
낮고 넓은 전면부, 화살촉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DRL), 투톤 루프, 날렵한 캐릭터 라인은 그 어떤 내연기관 세단보다 미래적인 감각을 자아냅니다.
후면부는 픽셀 형태의 리어램프와 강한 수평선 구조로 단단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은 패스트백 스타일에 가까워 세단과 쿠페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간결하지만 감성적인 소재와 디지털 요소가 조화를 이룹니다.
통합형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 슬림한 송풍구,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버튼류 등은 전기차에서만 가능한 여유로운 설계를 잘 보여줍니다.
🌟 기아 EV4 특징과 장점
EV4의 가장 큰 특징은 "동급 최고 전비 + 합리적 가격 + 감성 품질"의 조화입니다.
첫 전기차를 고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조금 포함 3천만 원대 실구매가'도 큰 장점이며, 전기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충전 시간과 실제 주행거리 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SUV 일변도인 전기차 시장에서 세단 형태로 등장했다는 점은 실내 정숙성과 고속 안정성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트렁크 용량도 실용적인 수준으로, 패밀리카나 출퇴근, 업무용 모두에 적합합니다.
특히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 중 EV6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소비자라면, EV4는 접근성과 실용성,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심비’ 전기차로 다가올 것입니다.
🛡️ 기아 EV4 보증기간
기아 EV4는 다음과 같은 보증 조건이 적용됩니다.
☞ 일반 부품 보증: 5년 / 100,000km
☞ 배터리 보증: 8년 / 160,000km
☞ 모터 및 전동 부품 보증: 10년 / 200,000km (일부 조건부)
☞ 고전압 시스템: 항목별 상이 (기아 홈페이지 확인 필요)
기아는 전기차 전용 A/S 네트워크와 충전 인프라 연계 시스템(Kia Connect EV)을 통해 전기차 오너들의 유지관리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차량 OTA 업데이트 및 홈충전기 연계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전공개 및 시승기 장단점
EV4는 25년 3월 11일 출시가 되어서 아직 출시 된지 얼마 안된 싯점 인지라, 사전 공개 및 시승기, 전시장에서의 피드백을 보면 다음과 같은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장점
- 외관 디자인이 기대 이상으로 세련되고 전기차 다운 미래감 있음
- 실내 공간 넓고, 정숙성 및 승차감이 우수
- 효율적인 전비, 충전 속도도 적절해 실사용 만족도 기대
- HUD, RSPA, 디지털 키 등 첨단 사양이 충실함
단점
- 2열 시트 각도가 다소 직각에 가깝다는 의견 존재
- 트렁크가 해치백이 아닌 세단형이라 활용성이 제한적
- 전륜구동 특성상 고속 코너링 안정감은 후륜대비 아쉬움
✅ 마무리
기아 EV4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디자인, 가격, 전비,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기 세단으로, 첫 전기차를 고려하거나, 부담 없이 전동화 시대에 입문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3천만 원대 진입, 그리고 기아 브랜드의 품질 신뢰와 전국 서비스망까지 감안한다면,
EV4는 단순히 ‘전기차 중 하나’가 아닌, 2025년 가장 현명한 자동차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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